2010.12.19
명학역-> 상록쉼터 -> 관모쉼터 -> 관모봉 -> 태을봉 -> 칼바위 -> 슬기봉 -> 군부대 -> 최경환생가 -> 병목안시민공원
(소요시간4~5시간)
벤치와 약간의 운동기구만 보인다. 한숨돌리고 다시 올라간다.
날씨가 썩 좋지 않다.
426m
높지 않은 산이다. 여기까진 쉬웠다.
명학역에서 1시간정도 걸어오니깐 정상이었다.
태극기와 관모봉.
괜찮군.
원래 계획은 약간 올라갔다가 안양대 쪽으로 내려오는 것이었는데 쉬운산행이었기에 태을봉으로 발을 옮겼다.
관모봉보다 더 큰 비석이 있다.
사람들도 많고~
489.2m
이곳또한 높지 않은 산이다.
날씨가 좋았다면 군포시와 안양시가 다 보였을 것인데 기상이 안좋아서 잘 안보인다.
날씨가 안좋아서 패스.
산봉우리쪽에 동그란 건물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정말 위험하다. 안정장치가 없으므로 위험한길은 피하자.
비석이 없어서 아쉬울뿐.
저건물은 군부대 시설인거 같다.
계속가면 봉우리가 나오긴 하는데 식량이 없어서 체력고갈로 인하여 하산했다.
패스
이라는데 패스. 공원같지 않은 포스가 있다. 먼거리에서 봤을땐 콘도같이 생겼다.
전체적으로 수리산은 높지 않아서 완만하게 산행을 하기엔 적당하다. 쉬운 산인데 좀 코스가 길어서 벅찬감도 있지만 최근에 돌아본 산 중에서 제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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