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2009. 12. 10. 00:22
2009 12 09




안내도를 보고 관람방향을 정한다. 오른쪽으로 시작해서 왼쪽으로 내려오기로 한다. 
정자가 보인다.
볏집으로 만든 정자가 보인다. 위에는 부자꺼 아래는 농사꾼꺼??
한옥마을에 이런 것도 있구나... 구경가야지... 옛날에 티비로 이런 행사를 한것은 기억이 나는데 이곳에 묻은거였구나...
가는 길이 좀 예쁜데
서울 정도 6백년.
서울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도시인데 행정도시로 세종시로 옮기고 만든다는 것은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가 되는 행정의 비효율성이 보다 역사적 가치로 서울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것이다.
다만, 서울에 집중된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을 시킬수 있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서울의 높다란 대기업 빌딩이 멋있다고는 하지만 지저분 하다. 대기업이 세종시로 옮겨 가면 지역균형발전으로 좋은 조건인거 같다. 
이 곳이 타임캐슐이 묻힌 자리인가? 많은 물품들이 들어 있다고 하는디... 어차피 내가 죽은뒤에 일이니.. 그러거나 말거나
세계주요도시 시장들의 축하메세지가 적힌거 같다.
맨 꼭대기에 있는 정자
특이해서 위에서도 찍었지...
본격적으로 한옥마을을 탐색해봅시다. 타임캐슐하고 정자가 너무 광범위한 위치해 있어서 힘이 쭈욱 빠졌다. 한옥마을은 전체위치의 1/10 도 안된다. 전체부지는 큰데 조성해놓은것은 작아서 아쉽다.
중요한 것만 놓여져 있다.
저거 보니 잠시 스쳐간 생각은
저렇게 간편하게 살수 있는데 현재 내방엔 뭔 물건들이 그렇게 많이 놓여져 지저분하게 사는 것인지란 생각이...
장독대~
집에 장독대 들여놔서 김치넣고 묵은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김치냉장고가 있다 한들 장기간 보관이 안되고 매년 다 소비가 되니...
여름에 누워 있으면 시원 하겠지...
아직 안떨어진 낙엽속에 보이는 한옥. 멋있는 건물...

한옥건물은 많이 있진 않지만 도심속에 만난 한옥은 반가웠다.
이젠 겉으로만 보지 말고 안까지 들어가서 체험할수 있는 한옥들이 많아줬으면 한다. 겉에서 보기 너무 아쉬웠다는 생각이...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