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유회 3 (목포 유달산)

흑산도를 갔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버스관광을 하면서 한바퀴 돌았기에 감흥이 별로 없었다.

목포에 도착하여 시간이 남아 목표 명산(?ㅋ) 유달산을 조금 올라 갔다 왔다.

기억이 안나는데 저 암석 크기가 놀랐다는... 일본놈들이 쳐들어와서 저 돌을 다른걸(?)로 생각하여 도망갔다는 소리를 약간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식량고라고 했나..머라나... 

목포 시내...

이상~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다녀온 여행인데
많은 것들을 보고 왔다. 홍도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안개가 많이 끼어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내가 본 이미지만으로도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은 확신한다. 다만, 관광지라서 바가지요금들이 안타까울...ㅋ


# 블로거에서 티스토리로 자료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