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신논현역]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랑아(Gran A)>

CJ오쇼핑에서 식사권을 팔길래 구매해서 갔다.

정가 45,000원인데 할인하여 40,000원 정도로 구입하였다.

맥주 무제한, 수입맥주 혹은 와인 1잔 선택권, 바베큐 뷔폐 이런 구성이었다.

사전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정보좀 알려고 했는데 내용은 희박하고 비추 글도 있고... 애매모호 했다.

그러나 사무실과 가깝고 바베큐에 맥주무제한이 끌려 구입하였고 노보텔이길래 엄청 기대를 했다.

웬걸... 1층 로비를 가서 그랑아를 찾으니 밖으로 나가 지하쪽으로 가야 된다고 한다.

도착한 곳은 반지하 입구쪽의 로비에서... 바베큐가 익혀지고 있는 상태였다.

그냥... 정식 매장이 아닌 특별히 행하여진 식당...

지하매장에 들어가는 입구에 바베큐그릴 , 식탁, 종업원을 배치해놓은 것이다. 풀밭도 아니고 그냥... 10미터 앞에는 대로변 보이고... 쫌 이상했다. ㅋ

전망이 좋은 야외도 아닌 빌딩 반지하 출입구 앞에서 먹어야 한다니..아흑~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것인데 엉뚱한 곳에서 식사를 하다니.. 이럴바엔 ㅜㅜ.

암튼...온라인 쇼핑몰에서 다른 호텔 뷔폐 식사권들과 같이 판다는 것이 이해가 안됨...

암튼... 기대를 했던 만큼 실망이 있었는데...

맛은 솔직히 있었다. ㅋ 바베큐 종류가 4~5가지 였던것 같고.. 요리사 분들이 계속 구워주시기 때문에 리필이 가능했다.

주로 입맛이 맞는 소시지와 뼈있는 LA갈비를 먹었다. 다른 것들은 그냥 한두번 먹고 안먹었다. 

HITE 맥주가 무한 리필도 마음에 들고...

디저트 거리는 10가지 였던거 같다. 아주 조그만한 디저트까지 포함한다고 한다면...

전체적으로 풍성한것이 아니라 소박하게 있다.

그나마 몇개 없는 종류를 선택하는 즐거움~

바베큐 맛은 인정...

시스템은 마음에 안드는데 먹는건 괜찮았다. 

난 소품종 대량시식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랑아의 장점은 바베큐랑 주류 종류이다.

일반맥주 무제한이고 수입맥주 혹은 와인 총2장을 먹을수 있는 쿠폰을 준다.

1인당 2장이기때문에 여려명이선 다양하게 주류를 맛볼수 있다는 장점이...

위와 같은 쿠폰을 2개 준다,

탄산종류의 수입맥주.. 버니니? BERNINI

KGB맥주랑 비슷한듯...

근데 위 맥주가격이 여기선 후덜덜...

저 가격의 맥주를 2병과 국내맥주 무한, 바베큐를 먹으니 비싼건 아닌듯 싶다...

스파클링 와인 시켰는데... 맛없다.

화이트와인 시켰는데 맛없다,.

레드와인 또한 맛없다.

달콤한 걸 기대한 것이 잘못...

수입맥주 종류 7~9개정도 이고 와인종류 3가지.

수입맥주에는 KGB,버니니, 칭따오, 호가든, XXXX, ....등 있다.

먹는 건 만족했다... 술이 들어갔기 때문에 ㅋㅋ

다만 먹는 장소가 너무 아니라는 것....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