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2012. 6. 24. 23:35


점심먹고 무작정 동네 한바퀴 돌았다.

날씨는 덥고 목은 마르다.

홈플러스에 가서 시원한 음료를 먹을려고 했으나 휴일이라서 문닫혀있는 상태.

수원남부경찰서를 지나 가는 길에 보이는 찻집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카페 이름은 하하호호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시원한 물

거의 주택가에 있는 찻집.

무더운 일요일 오후라 한가하다.

그냥... 

예전에 재미없게 봤던 홍상수감독의 <하하하>가 생각 날 뿐이다.


암튼

무더웠음.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