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산수유 축제를 다녀오는 길에 들렸습니다.
1981년도 부터 하였으면 올해가 34년째 장사를 하고 있네요.
최미자소머리국밥이 있다는 걸 알게된지 10년정도 되었는데
드디어 먹게되었습니다.
국밥 빨리 나옵니다.
국물이 하얗네요.
수육 진짜 맛있게 보입니다.
먹으면서 감탄을 합니다.
양평해장국 같이 칼칼한 음식만 먹었봤는데
깔끔한 국물에 반합니다.
쫀뜩쫀뜩한것이 맛있습니다.
가격만 약간 더 낮다면 자주 올텐데 좀 아쉽네요.
+ 아주 맛있음
+ 국물이 깔끔하고
+ 고기가 많이 들어 있음
+ 가격이 국밥치고는 비싸지만 훌륭한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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