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중

둘째날 저녁

 

하루종일 마카오에서 돌아 다니다

부두에서 시작하는 15번 버스(To the peak라고 적혀 있음ㅋ)를 타고 피크 정상으로 왔다.

 

제대로 된 식사를 못 먹은 상태인데

피크는 쇼핑몰 처럼 되어 있어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맥도날드도 있다.

(남산위에 맥도날드, 쇼핑몰, 식당 있는 느낌)

 

늦은 시간이라 번잡하진 않다.

조용하다.

 

 

 Pho Yummee

베트남 쌀국수 음식점 인듯 하다.

 

 

 

 

 

 

쌀국수

저 고수를 뺐어야 하는데... 말을 못해 그냥 먹는다.

한국 사람들은 저 고수 냄새를 싫어 한다.

 

 

 

 

평범한 정도로 한끼 식사로 잘 먹었다.

워낙... 홍콩음식이 호불호가 심한듯 해서...

 

 

 

이건 맛있다.

월남쌈

 

 

 

 

 

홍콩은 물값을 따로 계산을 해야 되서 물, 음료를 주문 안했다.

우리가 불쌍해 보였는지 음식을 어느정도 먹을때 물컵을 따로 갖다 주었다. (케바케 이지만ㅋ)

ㅋㅋ

친절한 식당인듯!

 

+ 깨끗하고 가격이 비싸지 않다.

+ 자극적이지 않은 맛

+ 맛집은 아니지만 평범한 식당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