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중

마지막 날 저녁.

 

저녁을 먹고 이비스호텔에 가서 짐찾고 공항으로 떠나면 된다.

 

우린 그동안 좋은 식당을 가질 못했다. (첫째날... 딤섬스퀘어 둘째날... 피크정상에 일반식당)

밥먹는 시간보단 돌아다닌것이 더 좋고 홍콩음식이...맛없다.

 

마지막 식사는 좋은 곳에서 먹자는 뜻으로 IFC몰 크리스탈제이드를 갔다.

더군 다나... 홍콩역이 지하에 있어 여러모로 교통편이 좋은 곳이였다. (홍콩역에는 호텔 셔틀버스가 있음)

 

검색해보니 한국에도 지점이 있다.

좋은 곳인가 보다.

 

 

약간 번잡한 시간을 피해 갔다. 오후 4시? 5시쯤에...

 

 

웨이팅 시간없이 바로 들어간다.

사람 대박 많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415번 시켜봄.

뭔지는 모르겠으나 이미지보고 시켰습니다.

 

 

 

 

 

 

601. 사천탄탄면

 

 

 

701.상해샤오롱바오

 

 

이미지가 있어서 주문하기는 괜찮았습니다.

 

 

먼저 나온 샤오릉바오

 

 

육즙이 있으니 숟가락에 넣고 먹어야 합니다.

짭조름 한게 맛있습니다.

 

 

 

특별히 주문한 음식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있고 약간 맛있었습니다.

좀 매운 느낌

 

 

 

 

탄탄면

 

 

 

 

이 걸 왜 주문했나 싶었어요.

주문할때 위에 고수는 빼고 시켰습니다.

와이프님이 냄새 난다고 싫어하셔서...

 

 

맛이 그냥 그러합니다.

 

 

차를 연달아 먹어줘야 합니다.

입맛에 맞는게 없네요.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가요?

다른 블로거들도 호불호가 갈리던데..

별 2개 드립니다.

 

+ 대형쇼핑몰 IFC 몰 안에 있어서 깨끗하고 찾기 쉽다.

+ 사람없을 때 가시면 바로바로 앉을 수 있다.

- 약간 불 친절한 느낌을 받았다.

- 한국사람으로써 입맛에 맞는 음식은 홍콩에 없다. ( 미드레벨에서 먹었던 타코가 제일 맛있다)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