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패키지 선택을 하게 되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와 렌터카를 고르는 일.

렌터카를 빌릴 경우 좀더 다양한 일정을 소화 할수 있었지만

편하게 다닐려고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가게 되었다.

 

하와이 문화를 알아볼려고 갔다.

오후 1시? 2시에 호텔 앞으로 전용버스가 와서 태우러 왔다.

 

거리가 좀 있는지라 하와이식 휴게소 한번 들리고

거북이섬도 구경시켜주고 도착한다.

 

도착하니깐 3시? 4시정도 되었다.

문화센터를 돌기엔 너무 늦은 시간... 

 

입장권을 받고 들어가게 되니...

한국인 안내원이 관광객을 이끌고 한바퀴 돌게 한다.

 

 

 

 

 

 

 

 

 

 

 

 

 

 

 

 

이 곳은 식당.

입장티켓 + 저녁식사 + 저녁공연 으로 이뤄진 입장권이다.

저녁식사는 뷔폐식으로...

맛있는데 계속 똑같은 패턴 음식을 먹다보니 질린다.

2번만 왔다갔다했다.

 

 

파스타

고기 질리도록 먹는다...

 

 

저녁을 먹고 시간이 남아 버스투어를 한다.

동네 버스투어인줄 알았는데...

대학교 캠퍼스를 지나 이상한 성전앞에 세운다.

 

 

브리검영대학교 하와이캠퍼스

 

 

 

 

 

 

몰몬교를 기반으로 세워진 대학교이다.

한국에서도 몰몬교회가 점점 늘어 나는 추세이다.

워낙... 선교사들이 활발히 움직이니깐..

 

 

 

 

이전부터 알았던 종교라 어색하진 않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아주 많다는 점.

한국인 유학생이 몰몬교에 대해서 설명도 해준다.

 

 

마을 아이들

님들 좀 부럽다.

조용하고 곳에 자연과 함께 즐겁게 사는걸로 보임

 

 

 

 

 

공연장에 입장.

화와이 불쇼를 볼 수 있다.

이 건 꼭 봐야 한다.

 

 

하와이 역사를 보여주는 공연인데...

볼만하다.

 

 

+ 하와이 문화를 알기에 좋은 장소

+ 저녁과 공연을 알차게 볼 수 있다.

- 여행사에서 너무 늦게 출발했기에 제대로 문화센터를 돌아 볼 수가 없었다.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