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후에서 3일 생활 한 곳.

 

먼저... 한국 코리아나호텔 소유로 한인직원들이 몇분 계신다.

체크인 할때 한인분이 맞이해주셔서 완전 베리 쌩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도 바로 주시고... 첫 인상이 괜찮았다.

 

퀸카피올라니는 실제 하와이 마지막 왕비에서 따 온 이름이라고 한다. 

 

 

9층인가? 오션뷰?로 받았다.

들어가니 샴페인과 초콜릿이 놓여져 있었다.

 

 

샴페인은 먹고

초콜릿은 한국와서 여차해서 2달있다가 먹었는데 맛있다는 점.

 

 

얼음물이 녹아서 초콜릿 봉지까지 침투...ㄷㄷ

 

 

와이키키 해변이 보이고

주변 호텔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래도 어느정도 보여서 다행~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인다.

오하후에서 관광지인데

마우이 할레칼레를 갔다온지라 거들떠도 안봤다.

 

 

다이아몬드헤드 하고 호텔 가운데 있는 곳은

더 호놀룰루동물원

 

한눈에 다 보이긴 허나 커보인다.

하와이도 땅덩어리가 좀 큰듯...

 

 

 

호텔 정문과 수영장

수영장 크기는 대략 난감

오두막 같이 지어 놓은 곳은 버스정류장인데...

밤 되면 더욱 더 난감.

 

하와이 와이키키엔 노숙자들이 은근 많다는 점.

그 노숙자 일부분이 저기에서 잔다는 점..

 

퀸카피올라니 호텔의 최대 단점일듯...

 

 

아침에 티비보고 있는데 재밌는 뉴스가

LA클리퍼스 구단주 도날드 스털링이 인종차별한 걸 부인이 공개.

NBA 아담실버 총재가 징계 발표하고 있음 ㅋ

이 방송 말고도 다른 방송 몇군데에서도 똑같이 실시간으로 방송하길래 뭔일 난줄 알았음.

 

 

날씨가 환상입니다.

 

호텔 조식

한국식 음식이 좋 많음.

맛있진 않은데 그나마 입맛에 맞음.

 

허나... 새가 엄청 돌아 댕김... 난감.

야외식당이라서 이해는 되지만 심함.

 

마우이 웨스틴호텔 생활이 너무나 풍요로웠다고 말하고 싶다.

 

 

 

+ 한국인 소유 호텔로 의사소통은 원활함

+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뷰를 갖고 있음

- 창문이 밀폐식이 아니고 가로 여닫이형태로 은근 시끄러움. 즉 방음이 안됨. 새벽에 자연스럽게 깸

+ 물론 와이파이 빵빵해서 좋음

- 건너편 버스정류장이 밤에는 노숙자 잠자리가 되니... 밤에는 각오 하고 나가야됨

- 조식 먹을때... 새들이 장난아니게 많이 옴. 자리를 비면 와서 음식에 침투.. 난감

- 와이키해변과 중심가하고 거리가 멀다.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