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의 색다른 맛 [이바돔]
급약속이 생겼다. 앗싸~
무작정 따라갔다.
보쌈집 같이 생기지 않은 이바돔
전통찻집 혹은 한정식 같은 분위기이다.
우리가 자리 잡은 곳은 조리실을 지나 비밀룸 같은 곳이다.
기본세팅
정갈하다.
첫번째 음식
<빈대떡>
투툼하고 맛있다.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
두번째 음식
<보쌈>
고기가 하얗다.
기존에 먹었던 부위는 아닌거 같다.
보쌈무생채가 벌겋게 맛있게 무쳐졌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맛있다.
세번째 음식
<보리밥>
광교산 백운농장의 보리밥보다 보리양이 더 많이 들어갔다.
보리 씹히는 맛이 있다.
후식
<식혜>
옵티머스뷰로 찍어서 식혜인지 숭늉인지 구분이 안간다.
식혜이다.
망할 옵티머스 뷰 같으니라...
+ 요약 +
- 가게가 분위기 있고 좋다.
- 메뉴들이 깨끗하고 깔끔하다.
-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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