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양꼬치를 먹는다.
먼저 고량주 한병을 시킨다.
고량주를 처음 먹었을땐 향과 맛이 너무 독해서 세잔이상을 못 넘겼는데...
요새는 너무 자연스럽게 넘긴다.
고려원장
제조사:길림봉천주업유한공사
알콜도수 : 38%
양꼬치 30개
개당 1,000원
중국식 탕수육
꼬바루? 라고 통한다.
장사를 좀 쉬다가 열으셔서 그런지 예전맛이 안난다.
예전에 비해 맛이 많이 딸린다.
요약
- 양꼬치는 가끔먹으면 맛있다.
- 한번 먹어보면 언젠가는 또 먹고 싶어진다.
- 칭따오맥주는 진리, 고량주도 진리.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쌈/수원 정자동] 이바돔 (0) | 2012.11.21 |
---|---|
[어죽/수원 인계동] 어죽이네철렵국 (0) | 2012.11.19 |
[파스타/강남역] 블루밍가든 강남점 (0) | 2012.11.19 |
[커피/역삼동] 카페 밀브리지 (0) | 2012.10.29 |
[순대/강남역] 담소사골순대 (0) | 201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