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2012. 11. 19. 00:10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는다.

먼저 고량주 한병을 시킨다.

고량주를 처음 먹었을땐 향과 맛이 너무 독해서 세잔이상을 못 넘겼는데...

요새는 너무 자연스럽게 넘긴다.


고려원장

제조사:길림봉천주업유한공사

알콜도수 : 38%


양꼬치 30개

개당 1,000원



중국식 탕수육

꼬바루? 라고 통한다.

장사를 좀 쉬다가 열으셔서 그런지 예전맛이 안난다.

예전에 비해 맛이 많이 딸린다.



 

요약

- 양꼬치는 가끔먹으면 맛있다.

- 한번 먹어보면 언젠가는 또 먹고 싶어진다.

- 칭따오맥주는 진리, 고량주도 진리.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