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2012. 11. 19. 00:01


점심에 블루밍가든을 갔다.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한 블루밍가든.

노리타 정도의 파스타 집.

예약안하고 갔다.

테이블마다 기본적으로 세팅된 식기들.

평일 점심에 단품 메뉴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세트로 나온단다.

오예~

식전빵 , 전채요리(애피타이저), 메인요리, 샐러드 , 후식

완전 좋다.


식전 빵


빵안에 견과류등이 들어 있어서 완전 맛있다능... 

굳..

맛있어서 또 리필 시킴.


오전에 이 빵만 따로 팔기도 함.

근데 너무 비싼듯.. 일반바게트의 3~4배이상의 가격.


전채요리

브로콜리 스프 , 굴, 베이컨 이 들어 있음.

다른분들 굴 안먹어서 내가 3개 먹었음.

굳~


갈릭 베이컨 피자

이것또한 맛 있음


샐러드 나왔는데

메인요리 먹는지라 신경을 안씀.

고기 앞에서는 풀떼기...

까르보나라

맛있음.




꽂게 로제 파스타

처음 먹어보는 요리인데...

걍 먹을만 했음.

내가 게 발라 먹는걸 싫어해가지고... 

파스타 먹는 느낌~


스파이시 치킨 리조토

맛있음. ㅋ

마지막에 요거트아이스크림 먹었는데

투썸에서 먹는 맛하고 같음.


요약

+ 평일 런치세트 아주 훌륭함

+ 가격대는 좀 있음

+ 기존 블루밍가든을 반을 잘랐는지 규모는 좀 작은거 같음(반은 같은 회사 프랜차이즈 붓처스 컷 butcher's cut 매장)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