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블루밍가든을 갔다.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한 블루밍가든.
노리타 정도의 파스타 집.
예약안하고 갔다.
테이블마다 기본적으로 세팅된 식기들.
평일 점심에 단품 메뉴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세트로 나온단다.
오예~
식전빵 , 전채요리(애피타이저), 메인요리, 샐러드 , 후식
완전 좋다.
식전 빵
빵안에 견과류등이 들어 있어서 완전 맛있다능...
굳..
맛있어서 또 리필 시킴.
오전에 이 빵만 따로 팔기도 함.
근데 너무 비싼듯.. 일반바게트의 3~4배이상의 가격.
전채요리
브로콜리 스프 , 굴, 베이컨 이 들어 있음.
다른분들 굴 안먹어서 내가 3개 먹었음.
굳~
갈릭 베이컨 피자
이것또한 맛 있음
샐러드 나왔는데
메인요리 먹는지라 신경을 안씀.
고기 앞에서는 풀떼기...
까르보나라
맛있음.
꽂게 로제 파스타
처음 먹어보는 요리인데...
걍 먹을만 했음.
내가 게 발라 먹는걸 싫어해가지고...
파스타 먹는 느낌~
스파이시 치킨 리조토
맛있음. ㅋ
마지막에 요거트아이스크림 먹었는데
투썸에서 먹는 맛하고 같음.
요약
+ 평일 런치세트 아주 훌륭함
+ 가격대는 좀 있음
+ 기존 블루밍가든을 반을 잘랐는지 규모는 좀 작은거 같음(반은 같은 회사 프랜차이즈 붓처스 컷 butcher's cut 매장)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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