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2009. 6. 29. 23:24

몇달전부터 갖고 싶었던 크록스를 내 발에 장착시켰다.

씨제이몰에서 정품 크록스로 결제를 마무리 했는데 몇일있다가 재고 없다고 해서 취소가 되었다.
저렴하게 지마켓에서 짝퉁(?) 크록스를 구입했다. 사이즈도 있고~

정말 마음에 든다. ㅎㅎ
자전거 타면서 시원하게 다니고 싶었다.
물에 빠져도 문제 없는 것
가벼운것
그리하여 크록스를 선택했다.

많은 이들에게 구매를 한다고 자랑을 하는데
절반이상이 크록스를 안좋게 보았다. 화장실 슬리퍼, 꼬마들이 신는거, 할아버지들이 신는거..
평이 안좋았지만 신어보니깐 정말 좋다. ㅋ

구멍이 뚫려 있어서 정말 시원하다. 약간 신발이 헐렁 한 면이 있어서 더욱더 시원하다.
전부다 고무재질이다.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가볍다. 

올여름은 크록스와...같이.

'뻘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행중] 정상인으로 가는 길  (0) 2009.07.13
[진행중] 여름 휴가 일정  (0) 2009.07.13
수원에서 서울가기 (버스)  (0) 2009.07.09
20090602  (0) 2009.06.26
음식] 주의!!! 대충 만든 국수요리  (0) 2009.06.23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