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2시간 걸려서 도착 한 구운동 동수원소금구이...
도착하고서 힘들어서 뻗었다.
그러나... 맛난 고기로...ㅋ
들어가니... 사람 좀 있었다.
갈매기살
여긴 덩어리로 나온다. 대부분 손질해서 짤라져 나오는데..
덩어리 나오는 고기. 색다르다.
웬지 모르는 신뢰감이? ㅋ
우왕~ 맛난 고기~
기름이 쫠쫠~
불판도 좋다. 타지 않고 잘 익는 코팅된 불판이다.
마늘도 같이 넣어주고~
불 빼는 거 봤는데 열탄은 아니였던거 같다. 숯종류였나?
헤헤~
요즘 갈매기살이 유명하다는데~
그런곳은 그닥 안 끌린다. 고기가 대부분 타서 맛이 없당.
오랜만에 오리지날(?) 고기집을 간 것 같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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