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로 레스트랑을 갔다.
연말이라서 좋은 곳으로 갈려고 했다.
선택한 곳은 까발로 비안코.
예약을 한지라 홀에 셋팅이 되어 있다.
깔끔하구나~
분위기는 좋다.
포크 2개, 나이프 2개, 스푼 1개.
가정시간에 배웠던 서양음식 식사법을 되새겨 봐야 하는 것인가?
cavallo bianco
검색하니깐 흰말이라고 뜬다. 백마?
어이쿠... 코스 요리를 먹어보다니...
이 장에서 젤 비싼 main c를 시켰다.
부가세를 제외한 54,000원... ㄷㄷㄷ
내 돈으로 먹는거라 안습 ㅜㅜ
쉐프 요리는 더 비싸다...
우와~인생에 딱 한번이라고 생각하면 먹을만은 하겠지?
파스타, 피자 등 여러가지를 시켜야 하는데 모두 메인요리를 시켰다.
다양하게 맛봐야 하는데...
이런 곳에 익숙치가 않아서...
내가 아는 유일한 와인이름..
빌라 엠 ㅋ
비싸다..ㄷ
스타터 음식이라고 하나?
닭가슴살 같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다.
식전 빵.
아웃백인줄 알고 계속 리필 요청~
스프~
메인 요리...
국내산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왕새우~
디저트...
아이스크림~ 딸기가 있다니...
클스마스 시즌이라서...
트리가 있다.
분위기는 좋은듯~
회식 장소로도 괜찮고~
쩝~
회식 장소로도 괜찮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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