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서초구] 세븐스프링스

직원 생일이라 세븐스프링스를 갔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일곱가지 봄의 맛이라는 건가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말하는 거 같은데...
샐러드 앤 그릴?

뷔폐형식으로 되어 있다.
살 찌는 음식들은 없는 것 같다.

샐러드 담는 통

메인 요리
프리미엄 뉴욕 스테이크 ??
내가 주문을 안해서 모르겠다.

메이플 데리야키 치킨 스테이크
코리안숯불바베큐의 양념소스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양파랑 같이 먹으니깐 맛난다.

디저트....
저 케익 주변에 생크림이 가득한데 볼때마다 황홀하다.
치즈케익도 맛나고...

서초지점은 지하에 있는데 홍보가 좀 안되는듯...
좀 불편 한 점들이 있다.
남자화장실 대따 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