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 5년째..
서울 안에만 있어도 연예인들을 많이 볼것만 같았다.
허나... 생활지역이 한정적이다 보니 헛된 것이였다.
연예인들이 출퇴근 장소인 여의도 KBS로 진출.
개그콘서트 방청신청했는데 당첨.
반차쓰고 갈려고 했는데 눈치 보이고 그닥 의미도 없을 것 같아서.. 5시에 퇴근해서 갔더니...
표 배포해주는 분은 사라지고....
맨 끝자리 계단에서 앉아서 보게 될 줄이야..
암튼 부지런해야돼. ㅋ
KBS 1층로비에 커피숍 있는데
커피가 아주 착하다.
가격이 훌륭해...
허나, 연예인 못봤다.
정범균이 사전 MC
개콘은 티비에서 보는 것 보단 방청하는게 훨씬 재밌다는 걸 느꼈다.
대학로 공연 보는 느낌
녹화시간도 길지도 않고..
우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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