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2012. 10. 29. 13:28


 워크샵으로 소백산 갔다.

천둥계곡코스가 쉽다고 하여 올라갔다.

등산시간 3시간으로 왕복하여 6시간정도 걸리게 거니 하고 올라갔다.

배낭에 음식물을 얼마나 넣었는지 올라가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다른 직원들 챙기느냐 일찍 올라갈수도 없다.

배낭속에 넣어 놓은 전화는 왜이리 울리는지...

(옵티머스 뷰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배낭속에 쳐넣었다. 액정 꺠진 아크가 너무 그립다.) 

 빅마켓에서 산 

네파 38L 등산배낭

싸게 주고 산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두 돈이 아까워...

 

 

 

 

 

 아름다운 소백산

산이 워낙 높다보니 산울림이 그냥 퍼진다.

 

 

 

 

 

 

 

 

 

 

 

 

 

 

 

 

 

 

 

 

 

 

 

 

 알콩달콩펜션

이 팬션 너무 좋다.

사장님도 좋으신분이고...

더군다나 새끼 진돗개가 있는데 너무 귀엽다.(난 만지는건 싫고 걍 보기만 했는데 흐뭇함)


 

등산한 다음날 아침에 비가와서 안개가 자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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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