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2009. 7. 15. 21:39
비빔국수 : 국물을 넣지 않고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비빈 국수.

고기를 곱게 다져 갖은양념을 하여 볶고 편육은 채를 친다. 미나리는 다듬어 씻고 2 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기름에 살짝 볶으며, 달걀은 황백 지단을 부쳐 채를 치고, 파 ·마늘 ·생강은 다져 놓는다. 큰 그릇에 국수를 담고 준비한 여러 가지 재료와 양념을 넣어 비빈 다음, 그릇에 옮겨담고 지단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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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사전에 나온 내용이다. 골동면이 비빔국수와 같은 말이라고 한다.

 다 무시하고 대충 감으로 만들었다.
 결론은 먹을 만 했다.

 지난 주에 갔던 대학로 골동면에서 먹었던 맛을 다시 느낄려고 만들어 보았다. 간장맛 국수를 먹는 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다.


1. 야채를 후라이팬에 볶는다. 국수장국을 좀 넣어줘서 야채에 벨수 있도록 다시 볶아준다.
2. 끓는 물에 국수를 넣는다. 면이 익으면 물로 헹군다.
3. 그릇에 면을 넣고 볶은 야채 양념을 넣는다. 먹을땐 섞어서 먹는다.

다시 해먹는다고 한다면 해먹는다. 그만큼 먹을만 했다는 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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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