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2010. 9. 11. 21:05
수원 남문에는 중국 식료품 파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식료품과 중국음식을 같이 파는 곳이 있는데 간곳이 그런곳이었다. 한문이 짧은 나로선 메뉴와 간판 읽는것이 곤욕이다.

음식외에는 모두 셀프라서 맥주를 갖으러 갔는데 국내맥주외에 이상한 맥주가 있어서 갖고 왔다. 북한 맥주는 아니고 조선족이 먹는 맥주 같은 느낌... 맛은 그냥.. 
빙천맥주..3천원
라벨지는 시원하게 생겼다.
두번째로 먹은 맥주는 라오콴 ??  맛은 그냥... 그렇다. 가격은 4천원

양꼬치 1개당 800원 . 3명이서 20개 시켰다. 양꼬치를 익히고 깨가루 같은거에 찍어 먹는다.
서비스 안주. 뭘까? 무슨 껍데기 같은거라 생각이 되는데... 오징어 종류?
음식을 시켰는데. 한문을 잘 모르는 지라...맛난거 시켰다. 완두콩,완두콩껍질,고기 뽁음 종류...

1차는 진미통닭 2차는 남문 분식 3차로 온곳이라... 배가 불러서 맛을 제대로 못 느꼈다...

남문은 먹을것이 많아서 넘 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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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