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4. 10. 6. 11:01


마지막날에는 빅버스 타기로 하였다.

익히 들어 봤을 빅버스

 

직구로 던지는데...난 별로였다.

 (야간 빅버스는 좋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공항에 가야 되는 일정이 잡혀 있어 마음놓고 편하게 보기가 애매하다.

코스 짧고 뻔한 도로 관광인데...

빠듯한 일정속에서는 마음이 조급하다.

빅버스 말고 차라리 트램, 2층 버스 , 지하철로도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것인데... (대중교통요금이 한국 보다 싸다) 

그나마 큰 돈 드는 빅버스는 낭비한 느낌..

 

 

<동아은행>

The Bank of East Asia Limited

 
홍콩에는 금융회사들이 많다...

동아시아의 허브 같다.

 

 

시티뱅크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2박한 이비스호텔 홍콩 셩완

깨끗하고.. 저렴하고 좋다.

 

 

24층에서 묵었다.

 

 

이비스호텔에서 본 주거지?

 

 

워낙 빌딩들이 많다 보니...

시티뷰로 선택했으면 건너편 아파트 사는 분들과 인사했을 수도...

다행히 하버뷰로 업그레이드!

 

 

트램을 타고 시내로..

바닥에 깔려 있는 철길 보일려나~

 

 

빅버스 티켓을 받으러 항만부도 간다.

 

 

토이러스를 갔어야 했는데...

못가서 아쉬울뿐...

 

 

 

홍콩섬 애플매장

아이폰6 발표 한지라 사람들이 대박 많다는 점.

 

 

밖에도 사람이 많은데... 무섭다.

이유는... 암표상들이 쫘악 깔렸다.

가방속 안에 아이폰6가 여러대...

 

예약제로 판매되기 때문에..

못 산 사람들에게 약간의 웃돈을 주고 판다.

 

 

 

이비스호텔에서 트램을 타고 번화가로 나와

IFC 건물들을 지나 항만부도로 가는데..

 

먼거리인듯하나 재밌다.

 

 

 

빅버스에 탑승

 

 

한국어 안내장을 준다.

자유승하차라는데... 30분마다 있고..

도착시간을 알 수가 없어.. 애매하다.

 

버스정류장 표시도 없고..

 

이어폰도 싸구려..

 

 

홍콩에서 먹는 코카콜라

SHUN

 

 

 

첫번째 정류장. <컨벤션 센터> 

엑스포?전시장

이곳에서 홍콩반환 서약같은거 했다는데?

 

 

 

 

 

2번째 정류장 <소호백화점>

 백화점 근처인데...타임스퀘어랑 주변만 구경했다.

쇼핑에 무관심한 사람으로써.. 괜한 하차.


 

홍콩 타임스퀘어가 보인다.

한국 페스티벌을 한다는데...

 

 

<오메가> 모델...니콜 키드먼

 

 

완전 넓다.

토요일 오후인데...

사람들이 아주 많은 건 아니다.

 

 

 

에스컬레이터가 투명이다.

처음보는 광경


 

웃긴게...

빨리 내려가고 올라 갈수 있게..

2개층을 지나는 에스컬레이터이다.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사방에 있는게 다 보이고...

훌륭하다.


 

회전형 에스컬레이터.

직진, 상하만 봤지.. 곡선있는건 처음본다.



홍콩에서

피자헛과 마포갈매기가 보인다.

 

 

 

다시 빅버스를 탔다.

뻥뚤린 2층으로 올라간다.


 

 

 

 

무슨 공원? 

이곳이 3번째 정류장.

<파크레인호텔>


 


그 다음 정류장 <완차이>

전자상가라는데 패스.

사전조사가 있어야지 뭘 사는데... 뭣 모르고 도전하기 싫어서..


그 다음 정류장 <픽크트램>

빅버스 이용권을 사면 픽크트램을 저렴하게 다녀온다고 함. 

우리는 어제 다녀왔기 때문에 패스.


그 다음 정류장 <미드레벨>

여기서 내렸다. 

오전에 다 못본 미드레벨을 끝까지 가볼려고... 


미드레벨에서 쭈욱 내려와 IFC몰까지 갔다. 


빅버스를 왜 탔는지 모르겠다..

그럴 바에 IFC몰 정독할껄...


이곳에서 빅버스가 시작된다.

티켓 발권할려면 이곳에서..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