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산을 했다.
젠장... 1/3 정도 올라갔는데... 길을 잘못들어 나도 모르게 하산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
아아아........ 어찌된 일인가..ㅜㅜ
만반의 준비를 올라갔는데...
등산은 포기하고 시내에서 워킹하다 백운농장으로 갔다.
갈수록 촉이 떨어지고 있다.
6월부터 시작하여...
그랑아 뷔폐-> 관악산 코스 -> 오코노미야끼 -> 광교산 코스로 한달만에 네번째 감이 떨어진걸 느낀다.
염소탕을 먹으러 가야 하나?
묵채랑 보리비빔밥을 시켰는데 상이 한가득이다.
묵채...
시원 한것이 밥말어 먹으면 좋겠는데 이미 배는 부르고...
핀트가 안맞음. ㅜ
된장
계란찜인줄알았는데
비지~
완전 맞있음.
두부
직접 기른것처럼 못생긴 채소.
오뎅탕
2인분 시켰는데 뭔이리 많어...
ㄷㄷㄷ
메인요리...
비빔밥
색도 이쁘고 완전 맛있다.
ㅋ
난 그냥... 백운농장을 좋아하고 싶다.
너무 푸짐하다.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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