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밤기차 타고 내려가 새벽에 도착.

띵가띵가 놀다가 입장시간을 기다림.

나의 사랑스런 라이프가드 배낭.

저 배낭안에 1.5리터 이온음료가 들어 있다는것. 

날씨가 더워 음료 계속 먹을 줄 알고 큰걸로 샀더만 욜라 추워. 

비오고... 여수의 날씨는 쌀쌀하다는 것.

국제관 덴마크관 이였나?

세계해저수를 담아놓은 유리병.

유리병안에 숫자랑 영어로 쓰여져 있는데... 지명인듯...

근데 저기안에 있는 물이 실제 현지지역의 물인지는 모르겠음.

국제관 가운데 천장에 있는 대형 스크린...

놀랍다. 

국제관안에서 각종 행사가 벌어진다.

스카이타워

옛날 시메트공장 건물이였는데 개조해서 타워로 만들었다.

저 꼭대기 올라갈려고 1시간을 넘게 기다린거 생각하면 화딱지남. ㅋ

계단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만 해도 30분도 안걸릴텐데... 뭔 엘리베이터를 만들어놓아서... 

기업관 GS칼텍스

뽀족한 봉이 쌀을 뜻한다고 함.

쌀의 사람의 영양소.

석유는 전기,자동차등의 영양소.

뭐래...

이 문구는 참 마음에 든다.

UN

기업관 현대자동차

자동차 한대에 들어가는 부품을 전시해놓았다.

이 동영상 볼려고 30분정도 기다린 듯...

기업관 SKT

스마트기기만 주구장창 만졌다.

기업관 포스코

터치스크린의 유리

손으로 누르면 클릭이 된다.

요새 티비광고나오는 첨단기술들이 조만간 실현될 것이다.

앗싸 가오리~

애들만 좋아하고. 난 싫어하더라.

국제관 미국관

힐러리클린턴 국무장관 나오더니 마지막엔 오바마 대통령이 나오니.... 

미국 포스 쩐다.

국제관 태국관

빅오

9시에 입장해서 10시정도에 나왔다.

전신관 1/3 만 보았다. 하루종일 움직였는데도 불구하고 다 보는 것은 무리다.

사람은 적당히 있으나 줄서는 것은 30분에서~몇시간... 지옥이다.

볼거리는 정말 많다. 체력이 되면 한번 내려가서 구경하셔도 좋을 듯 싶다.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