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2012. 6. 4. 09:37


오늘도 양꼬치로 달린다.

새로운 가게를 탐색하여 가본다.

땅콩

짜샤이

채 썰어져 있던거만 봤는데 덩어리로 있는건 처음본다.


이과두주

500미리. 중국집가서 작은거만 먹었는데 이렇게 4배큰 병으로 먹을줄이야...

55도인가?

마실땐 엄청 쓰다.

근데...취한느낌이 안나는 신기한 고량주~


진짜... 소주나 막걸리 마니 먹으면 그 다음날 머리 아픈데...

높은 도수인데도 머리가 안아프다. 취하지도 않고...

도수가 높기때문에 적당히 마셔서 그런가? 어라~ 도수 높으면 좋은거였구나...헐킈.

고량주 몇년전만해도 거의 안먹던 술인데...

어찌하다 가끔먹는다~

양꼬치 20개(10개 10,000원)



불이 좋아서 엄청 빨리 익는다.

화력은 좋긴한데 골고루 안 퍼져서 양끝이 잘 안익는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골고루 익힐려고 했는데...

마늘 구워먹는 맛은 쵝오.

결국엔 가로를 굽는 방법을...택함..

탁월한 선택임.

가지볶음

은근 맛있다...

가지 별루 안좋아 하는데 튀기는깐 맛있네...

찹쌀탕수육

고추장을 넣으셨나 약간 매우면서 맛있다.


서비스로 냉면~

작은 밥그릇정도로 인원별로 다 주셨다.

서비스라 은근 맛있다. 옥수수면인듯...


온면

국물이 좋 많으면 좋을련만...


양꼬치 식당이 엄청 많아졌다는 거...

헐...

헐..


* 자리플러스[ZARIPLUS] ZARI+ *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