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2011. 8. 13. 23:08

여름 휴가를 냈다.
포천으로 길게 놀려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바뀌었다.
이유 없이 충청남도 기행을 하였다. 천안과 대천은 몇번 가보았지만 그 이 외 도시는 못 가봤으니 좋은 기회였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를 지난다. 날씨가 안 좋다. 100미리 비가 내린다고 하니... 여행을 하면서도 걱정이다.

송악ic를 빠져나와 당진으로 향한다. 여러개의 공장단지와 건설현장을 지난다.

석문방조제를 지나 왜목마을을 지나 대호방조제까지 지난다.
이곳은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기억이 안난다. 아마 석문방조제 인듯...

방조제...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리조텔에서 주차를 한다.
방조제에서 내려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주차공간을 찾지 못하고 도비도... 여기까지 왔다.

난지도??

이곳이... 휴양단지... 휴가철인데 사람이 없다. 아주 조용하다.

저 동넨 어디일까?

도비도선착장
유람선탈수 있는듯...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인듯...

그냥... 어리석었던 내 자신을 반성한다.


Posted by + 지엘유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