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음식/예산군] 수덕사근처 식당

+ 지엘유티 2011. 8. 13. 23:40

수덕사 입구에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호객행위를 하시는 데 
"식사 하셨어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면서 호객행위를 하신다. 그 동안의 호객행위와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미리 맛집을 검색하지 않고 지나가다가 끌리는 식당으로 들어갔다.(상호를 모름)
가격이 그럭저럭이다... 뭐... 내 입장에선... 관광지이니 어쩔수 없단.
산채비빔밥을 주문했다.

...



토토리묵

맛난다.

더덕...

굴젓 ?


맛있게 비볐다.


요렇게 한 상 나온다.

배고프니 맛있게 잘 먹었다.
수덕사에 놀러 왔으니 산채비빔밥을 먹는 것도 나쁜지는 아니하다.